일본의 하원에 해당하는 중의원이 21일 해산됐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4일 총선이 치러지게 됐다.
이부키 분메이 중의원 의장은 21일 오후 도쿄 지요다구 국회의사당의 중의원 본회의장에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으로부터 전달받은 중의원 해산 조서를 낭독했다.
이번 해산은 현행 일본 헌법하에서 스물세번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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