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A4','S4' 차량 9091대에서 에어백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21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2년 3월부터 2014년 10월 중순 사이에 생산된 'A4 2.0 TDI', 'A4 2.0 TFSI', 'S4 3.0 TFSI'다. 전방 에어백이 팽창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리콜이 결정됐다.
리콜은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이날부터 2016년 5월20일까지 실시한다.
리콜 실시일 이전 1년 이내에 동일한 증상으로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유상 수리를 받은 경우, 유상 처리 비용과 리콜 실시 비용 중 낮은 금액을 보상한다.
한경닷컴 장세희 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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