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피트인 동대문점(www.lottefitin.com)은 새 단장을 마무리하고 21일 겨울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특히 영패션 편집샵과 동대문 신진디자이너 매장을 선보여 동대문 대표 패션쇼핑몰로 입지를 굳힌다는 목표다.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은 한 달여 동안의 리뉴얼을 마치고 쇼핑몰 지하 2층(영업면적 약 540평 규모)에 새로운 매장들을 오픈했다. 입점할 브랜드는 총 11개로 <원더플레이스>,<컬쳐스타>,<헤이데이>,<+S C.U.E.>,<플래닛 제트>,<반에이크>, <데카당스>,<EDP>,<라튜오>,<그라프쿤>,<ViVi>이며 <원더플레이스>는 11월 말 오픈 예정이다.
리뉴얼 메인 콘셉트는 ‘영캐주얼 편집숍’과 ‘동대문 신진 디자이너 매장’ 입점이다. 이를 통해 20~30대 젊은 고객층 유치에 힘쓰겠다는 롯데피트인의 계획이다. 특히 젊고 감각적인 패션의 편집숍 <원더플레이스>가 크게 자리잡아 눈길을 끈다. 캐주얼 SPA 브랜드인 <컬쳐콜>의 신개념 멀티 편집숍 <컬쳐스타>도 롯데피트인에 소개된다.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은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쇼핑 혜택도 마련했다. 브랜드별로는 ▲컬쳐스타, 그라프쿤 50%~30% 할인, ▲라튜오, 헤이데이, EDP는 20%~10%, ▲ViVi, 반에이크 10%, 그 외 브랜드도 다양한 할인행사와 사은품을 제공한다. (일부품목 제외)
오픈 축하 문자(LMS)를 소지한 고객은 방문시 겨울 필수 아이템인 ‘무릎담요’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11/21~11/23, 3일간 선착순 1200명 한정 증정)
지하 2층에는 구매고객 대상으로 미니 농구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 페스티벌(Playground Festival)’을 마련했고, 1층 정문 앞 광장에서는 SK플래닛의 새로운 커머스 ‘시럽(Syrup)’과 제휴해 100% 당첨 경품행사인 룰렛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일 10만/20만원이상 모든 구매고객에게 5000원/1만원 롯데피트인 기프트카드를 1매씩 각각 증정(11/21~11/23, 소진시까지)하며, ▲국민, 삼성카드로 10만/20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1만원권의 롯데상품권을 각각 제공(11/21~11/30, 소진시까지)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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