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 서울시 홀몸어르신에 전기요 3000개 기부

입력 2014-11-20 19:23
서울시는 스마트폰 케이스 제조 전문기업 인탑스가 저소득 홀몸어르신 3000가구에 1억4000만원 상당의 전기요 3000개를 기부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최홍연 서울시 복지정책관과 인탑스 임직원들은 이날 오후 서대문구 홍제3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전기요’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물품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를 통해 홀몸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인탑스는 작년 12월부터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나눔상자’를 매월 1004개씩 차상위계층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도 펼쳐왔다.

최홍연 서울시 복지정책관은 “민·관협력을 통한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올 겨울 서울시민 모두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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