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베가팝업노트 35만2000원 파격가 판매

입력 2014-11-20 14:29
법정관리 상태인 팬택이 회사 매각을 위한 입찰 마감을 앞두고 파격적인 스마트폰 가격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팬택은 스위치를 당기면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팝업 펜을 탑재한 스마트폰 '베가 팝업 노트'를 21일 SK텔레콤 전용 모델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35만2000원. 일반 최신 노트 스마트폰보다 출고가가 절반 이하로 저렴하고 공시지원금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이 20만 원 이하의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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