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과 결혼 소식 전해 “최근 MBC 퇴사”

입력 2014-11-20 01:20
[연예팀] 나윤희 기상캐스터가 SK 최정 선수와 결혼소식을 전했다. 11월19일 한 매체는 “최정 선수와 나윤희 캐스터는 오는 12월13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나윤희는 현재 결혼 준비에 매진, 최근 울산 MBC에서 퇴사했다”고 전했다. SK와이번스 소속의 선수 최정은 2014 시즌이 끝나고 FA자격을 취득하며 현재 FA 최대어로 떠오른 상황이다. 최정은 이번 시즌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했다,SK최정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2012년 울산 MBC에 입사해 활동해왔으나 최근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선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선남선녀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행복하세요”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요즘 선수들 결혼 많이 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나윤희 아나운서 SNS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안녕하세요 초아, 다리 ‘쫙’ 벌린 채 고양이 빙의…‘눈 둘데 없네’ ▶ [오늘의 컴백] 토이, 그리던 감성 ‘세 사람’ ▶ ‘K팝스타4’ 유희열, 샘김-권진아, 7개월 만의 근황 포착…‘많이 컸네’ ▶ [★비주얼끝판왕] ‘2014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속 독보적 비주얼 ▶ 샤론 테이트 살해한 찰스 맨슨, 연하女와 감옥서 결혼…‘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