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클래식 서버 '전란의 시대' 공성전 시작

입력 2014-11-19 21:40
수정 2014-11-20 00:16
<p>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2'가 지난 11월 12일(수) 클래식 서버에 진행한 '전란의 시대'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19일(수)부터 '내복단의 이름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p> <p>'전란의 시대'는 클래식 서버 오픈 이후 실시한 첫 대규모 업데이트다. 공성전, 신규 스킬, 집혼 시스템, 인챈트(강화) 환경 개선 등의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12월 7일(일) 첫 공성전이 시작되고 매 2주 간격으로 이어진다.</p> <p>리니지2의 꽃이라 불리는 공성전 추가를 기념하여 첫 공성전 하루 전인 12월 6일(토)에 '내복단의 이름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04년부터 4년 동안 바츠 서버에서 진행되었던 DK혈맹과 반왕연합/내복단의 전쟁인 '바츠해방전쟁'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다. 절대 악으로 상징되었던 DK혈맹 군주 역과 이에 맞서는 내복단 대표 역을 각각 '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이용진과 하준수가 맡아 고객들과 함께 공성전을 진행한다.</p> <p>19일(수)부터 DK혈맹과 반왕연합으로 참가할 혈맹 모집이 시작된다. 내복단으로 참가하고 싶으면 이벤트 당일인 12월 6일(토) 오후 8시까지 클래식 서버의 방송 서버로 접속하면 된다. 이 날은 공성전에 직접 참가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이 접속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방송 서버를 열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아프리카 TV를 통해서도 생중계하기 때문에 전쟁을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고객들도 현장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p> <p>'전란의 시대' 업데이트를 맞아 리니지2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령탄, 버프 주문서 등 유용한 소모품 아이템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 뿐 만 아니라 신규/휴면 고객에게는 무기 아이템도 추가로 제공하여 캐릭터 육성을 지원한다.</p> <p>이성구 엔씨소프트 글로벌라이브사업 실장은 '바츠해방전쟁 10주년을 기념하여 온라인 게임의 첫 시민혁명 격이었던 바츠해방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성전의 즐거움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다시 한번 계란으로 바위를 깰 수 있는 역사가 쓰여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p> <p>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클래식 서버 공식 홈페이지(http://lineage2.plaync.com/classic/)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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