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2+1에 사서 3배 가격에 재판매? 중고 매매 '충격'

입력 2014-11-19 15:56

허니버터칩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 열풍이 일고 있다.

허니버터칩의 엄청난 인기에 편의점과 마트 등에서는 현재 제품을 구하기가 어려울 정도다.

이에 허니버터칩을 생산하는 원주 문막공장은 2교대에서 3교대 근무로 전환하고, 주말에도 '풀 가동' 중이지만 급증하는 수요를 맞추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밝혔다.

편의점에서 2+1으로 3개에 3천원이면 구매할 수 있지만, 이를 중고 사이트에서 1개에 5천원 대로 재판매하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한다.

특히 높은 가격에도 구매하겠다고 연락처를 남기거나 쪽지를 달라고 요청한 댓글도 발견돼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