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다음달 중 펀드 수탁고가 50조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펀드 수탁잔액은 지난 17일 기준 48조9000억원이다. 지난해 말보다 7조1000억원 늘었다. 특히 부동산 및 특별자산(증권, 부동산 제외) 부문 수탁고는 17조8000억원으로 업계 1위다. 농협은행 첫 여성 부장인 문갑석 수탁업무부장은 “자산운용사 65곳을 대상으로 꾸준한 마케팅을 실시한 결과”라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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