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셜록홈즈’ 안재모의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1월18일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는 뮤지컬 ‘셜록홈즈:앤더스가의 비밀’ 미디어 콜이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콜에 참석한 안재모는 “부산에서 ‘친구’라는 뮤지컬을 했었다. 그 때 처음 뮤지컬을 하는 것이었는데 굉장히 매력적이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또 한 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찰나에 제안을 받았다”며 “사실 내가 드라마 촬영장에서는 대본을 빨리 외우기로 유명하다. 그런데 셜록홈즈는 연습할 때 그렇게 외웠던 대본인데 막상 하면 한 번씩 꼭 잊어버린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재모는 “셜록홈즈보다 똑똑하지 않으면 소화할 수 없는 역할인 것 같다. 망쳤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셜록홈즈’ 안재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셜록홈즈’ 안재모, 잘 어울린다” “‘셜록홈즈’ 안재모, 기대돼요” “‘셜록홈즈’ 안재모, 공연 보러가야지” “‘셜록홈즈’ 안재모, 대본 잘 외우기로 유명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클립서비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안녕하세요 초아, 다리 ‘쫙’ 벌린 채 고양이 빙의…‘눈 둘데 없네’ ▶ [오늘의 컴백] 토이, 그리던 감성 ‘세 사람’ ▶ ‘K팝스타4’ 유희열, 샘김-권진아, 7개월 만의 근황 포착…‘많이 컸네’ ▶ [★비주얼끝판왕] ‘2014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속 독보적 비주얼 ▶ 샤론 테이트 살해한 찰스 맨슨, 연하女와 감옥서 결혼…‘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