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교’ 김고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늦가을 청순미 ‘물씬’

입력 2014-11-18 19:05
[연예팀] 배우 김고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월18일 영화 ‘은교’로 이름을 알린 김고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고은은 음식점에 앉아 핸드폰을 보고 있다. 단정하게 머리를 묶은 김고은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모았다. 특히 김고은은 무결점 피부와 단아한 이목구비로 여배우의 면모를 드러냈다. 2013년 영화 ‘은교’로 데뷔하며 평단과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배우 김고은은 지난해 이민기와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몬스터’에서 색다른 연기변신을 하며 또 한 번 주목받았다. 한편 김고은은 배우 전도연, 이병헌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협녀: 칼의 기억’, 김혜수와 함께 출연한 영화 ‘코인로코걸’도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김고은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K팝스타4’ 유희열, 샘김-권진아, 7개월 만의 근황 포착…‘많이 컸네’ ▶ [w타임머신] 윤상현-정상훈-안영미, 11월17일 달콤씁쓸한 ★ ▶ 장재인, 섹시+깜찍 ‘윙크’…물오른 미모와 함께 ‘자신감도 UP’ ▶ 갓세븐, 작정하고 발표한 첫 정규앨범 ‘JYP 新흥행돌 될까’(종합) ▶ 신인 걸그룹 프리츠, 나치 의상 논란…해외 네티즌들 비난 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