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돌직구, 김나희에 "강남 바닥에 굴러다니는 얼굴"

입력 2014-11-17 10:52

박지선 돌직구

개그우먼 박지선이 후배 개그우먼 김나희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6일 밤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크레이지 러브'에서 박지선은 남편 박성광과 비서 김나희의 사이를 오해하고 "어디 그 따위 강남바닥에 굴러다니는 성형 페이스를 해가지고. 분수를 알고 까불어야지. 너 놀래지마. 나 시술 안한 얼굴이야"라고 폭언을 퍼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희는 박성광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박성광은 "얘 나 사랑한다. 나 때문에 가슴앓이 하고 있다고. 성광앓이 하고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선 돌직구, 맞는 말이네" "박지선 돌직구, 진짜 웃기던데" "박지선 돌직구, 속이 다 시원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