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대표이사 윤경은)은 17일부터 ETN시장 개설을 기념하여 'ETN시장 오픈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상장지수증권(ETN)이란 기초지수 변동과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증권사가 발행한 파생결합증권으로 주식처럼 거래소에 상장되는 실시간 매매 상품이다. 특히, 해외지수, 원자재, 변동성 등 다양한 기초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증권은 이벤트 기간동안 1천만원 이상 ETN을 거래한 고객 대상으로 거래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고 100만원의 상품권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중 500명에게 추첨을 통해 'able 코스피200선물플러스' 1주를 지급한다.
ETN매매는 기존 주식거래 매체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개하고, 투자에 필요한 제반 정보는 현대증권 홈페이지, HTS 및 MTS를 통해 제공된다.
변종기 현대증권 Equity본부장은 “우리나라에 새롭게 도입되는 ETN시장이 새로운 자산관리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며,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설계되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이 소액으로도 다양한 자산과 전략을 추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말까지 진행하고, 신규고객은 가까운 현대증권 영업점 및 연계은행을 방문, 종합위탁계좌를 개설한 후 현대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Smart able, Smart M, able Tab)을 통해 거래하거나, 영업점 방문 및 유선전화를 통해 거래하면 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hdable.co.kr) 및 고객만족센터(1588-6611), Solution운용팀(02-6114-116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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