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일본 최고의 인기 온라인 RPG <판타시스타 온라인 2>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최신작 <판타시스타 노바(PHANTASY STAR™ NOVA)>의 11월 27일 정식 발매에 앞서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판타시스타 노바>는 등록 유저 350만 명을 돌파한 온라인 RPG <판타시스타 온라인 2>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및 '애드혹 플레이'에 특화된 협력 플레이에 초점을 맞추어, PlayStation®Vita에서 새로운 판타시스타를 선보이기 위해 제작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특히, 시리즈의 세계관을 답습하면서, SF를 소재로 한 RPG로 높은 실적과 유저의 호평을 이끌어낸 '트라이 에이스'를 개발사로 기용, 세가와의 협업을 통해 스토리 성이 뛰어난 RPG로 완성되었다.
이번 작품은 미지의 행성에서 펼쳐지는 생존을 테마로 한 모험을 그리고 있으며, 행성 '마키아'에 불시착한 등장 인물들은 무기와 장비를 현지에서 조달하고, 동료들과 협력하여 여러 가지 힘겨운 상황과 초거대 적 '기간테스'에 맞서 행성에서 탈출해야만 한다.
<판타시스타 노바>는 예약 구매자에게 게임 내에서 모든 남성 및 여성 종족이 사용할 수 있는 코스튬 2종의 레시피와, 경험치 획득을 2배로 만들어 주는 아이템 10개를 추가 콘텐츠로 제공한다.
<판타시스타 노바>의 예약 판매는 해당 기간 내 오픈 마켓, 게임 전문 쇼핑몰, 대형 쇼핑몰 등을 통해 진행되며, 소비자가격은 55,000원이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판타시스타 노바, 11월 27일 국내 정식 발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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