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현 기자 ] 코스닥 지수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8포인트(0.68%) 덜어진 538.25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상승 출발한 뒤 점차 뒷걸음질해 장중 하락 전환했다. 이후 점차 낙폭을 키우며 540선 마저 내줬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업종들은 혼조세다. 다음은 전 거래일보다 600원(0.43%) 떨어진 13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과 파라다이스, 동서가 모두 하락세다. 컴투스가 5.76%로 낙폭이 크다.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중이다.
종이목재가 1.44%, 제약 1.03% 등으로 낙폭이 크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억원, 10억원 매도에 나섰다. 반면 개인은 89억원 나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다.
코스피지수도 하락세로 방향을 돌려 낙폭을 키우고 있다. 현재 2.89포인트(0.15%) 떨어진 1942.56을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을 갈팡질팡하며 매도와 매수를 반복하고 있다. 현재는 25억원 매수 우위다. 기관 역시 241억원 어치를 사고 있다. 개인은 301억원 매도 우위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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