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3차 EG the1③구성]100% 판상형 아파트…방과후 교실·키즈카페 특색

입력 2014-11-17 07:32
커뮤니티 단지 남북에 고루 배치…남측에는 선큰 조성
독서실·방과후교실·키즈카페 등 자녀들 위한 시설 풍부



[세종= 김하나 기자 ]'세종시 3차 EG the1'은 남다른 단지 구성과 설계로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G the1 브랜드는 세종시에서 1차와 2차에 거쳐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달에는 1-1생활권 L7블록의 가락마을4단지에 지어진 'EG the1'(305가구)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 입주민 사전점검을 마쳤다. 단지는 규모는 작지만 호텔식으로 꾸며진 각동의 출입구와 아기자기한 단지 디자인이 호평으로 얻고 있다.

3-2생활권 L1블록에 지어지는 '세종시 3차 EG the1'은 그동안 선보였던 'EG the1'의 장점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9~22층의 14개동으로 649가구다.

14개동 모두가 남향 위주의 100% 판상형으로 이뤄진다. 주차장 또한 100% 지하주차장이다. 주출입구를 통해 주차장으로 들어서는 구조다. 주차장이 모두 지하화된만큼 단지 지상에는 풍부한 녹지공간이 꾸며진다.

전용 80㎡는 단지의 외곽쪽에, 전용 111㎡는 단지의 중앙에 주로 배치된다. 중앙광장을 두고 배치해 여유로움을 줬다. 단지의 남측과 단지의 북측이자 주출입구 쪽인 101동에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101동에는 어린이집, 경로당, 키즈카페가 조성된다. 키즈카페는 실내 어린이 시설이다. 또다른 층에는 관리사무소, 주민회의실, 멀티미디어실이 만들어진다. 멀티미디어실은 입주민의 결정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의 남측에 배치되는 커뮤니티는 105동과 114동에 주로 배된다. 특히 105동 주변에는 선큰이 조성된다. 답답한 느낌을 덜고 커뮤니티 시설에 자연채광이 들도록 했다. 105동 밑에는 주민카페와 골프장, 휘트니스 등이 조성된다. 114동의 2층에는 학습을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남여가 구분된 독서실이 있다. 방과후 교실이 가능한 공간도 설치된다.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의 1에 마련된다. 1661-0077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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