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3차 EG the1②입지]도시행정타운 바로 앞, 초중학교 도보권 인접

입력 2014-11-17 07:31
수정 2014-11-17 07:39
복지·문화시설 들어서는 복합커뮤니티센터 인접
순환도로로 세종시 내 이동 편리…세종시 내 대전권 연접
상업시설·초등학교 도보로 이동 가능



[ 세종 =김하나 기자 ]행정기관들이 밀집해 있는 이른바 행정타운이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갖춘 것은 몰론 공공기관과 다양한 상업시설 및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종시에서 이러한 입지를 갖춘 곳으로 평가받는 곳이 3생활권이다. 3생활권은 대전의 둔산지구·대덕연구단지-3생활권-중앙행정타운으로 이어지는 충청권 최고의 황금벨트 라인의 중심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종시청을 비롯해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공동청사, 조세연구원, 법제연구원, 국토연구원 등이 내년 안에 모두 들어설 예정이다.

이 중 3-2생활권은 BRT 정류장을 가운데 두고 세종시청, 우체국, 경찰서, 세무서, 교육청이 밀집하게 된다. 주민들의 실생활과 직접 연관이 깊은 공공기관들이다. 그만큼 주거 선호도도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라인이 시공하는 '세종시 3차 EG the1'는 3-2생활권에서 L1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단지 북측으로는 상업시설과 초등학교가 있다. 주민들이 다양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주민복합센터도 가깝다. 각종 복지설도 주변에 있다보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근린공원과 수변공원도 가깝이 있다. 금강변을 따라 조성되는 금강수변공원을 누릴 수 있다.

생활권 내 또 하나 주목할 대목은 주민들의 복지와 문화 수준을 한층 높일 복합커뮤니티센터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2016년 9월 준공될 예정이다. 주민센터,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복합문화시설, 체육관, 수영장 외 경찰지구대, 119안전센터로 구성된다.

교통 여건 또한 우수하다. 단지에서 상업시설만 지나면 북측에 BRT 정류장이 있다. 세종시내 어디든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세종시를 둥그렇게 감싸고 있는 외곽순환도로와도 붙어 있다. 접근성이 편리해 세종시 내에서의 이동이 편리할 전망이다.

3-2생활권은 세종시에서도 대전쪽과 가까운 편이다. 당진~상주고속도로가 가까워 차량 이용시 공주와 대전까지 약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한두리대교를 통해 세종고속시외 버스 터미널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 충청권 뿐만 아니라 전국으로의 이동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에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초등학교가 있다. 자녀들이 편리하게 학교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상업시설에 각종 학원이나 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주변 생활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 밖에도 세종시 종합운동장과 코스트코, 터미널이 몰려 있는 3-1생활권과도 가깝다. BRT 구간에서는 한 정거장에 불과해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질 입지다보니 그동안 기다렸던 실수요자들이 많다"며 "기존 세종시의 거주자나 대전권에서 문의가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의 1에 마련된다. 1661-0077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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