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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카트’를 바라보는 정치권의 시선
정치권이 비정규직의 애환을 다룬 영화 ‘카트’에 큰 관심. 지도부가 단체로 관람하고, 국회 비정규직 청소노동자들과 함께 관람하고…. 비정규직 이슈를 선점하려는 의도. “잘못된 입법”에 대해 “통렬히 반성한다”지만 유권자들이 과연 믿을지.
FTA 시대에 우려되는 ‘스파게티볼 효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이어 한·뉴질랜드 FTA도 타결. ‘FTA 허브’가 된다면 좋은 일. FTA 상대국마다 각기 다른 관세율이 적용되면 교역 비용이 늘어나는 ‘스파게티볼 효과’가 우려되기도. 순기능을 키우고 역기능을 줄이는 지혜가 필요.
취업은 ‘로또’이고 로또는 ‘취업’이다
입사 경쟁률이 100 대 1을 넘기기 일쑤여서 “취업은 로또”라고 할 지경. 로또 복권 판매인 경쟁률도 마찬가지. 610명을 새로 뽑는데 6만9689명이 지원. 경쟁률이 114 대 1. 뽑히기만 하면 판매액의 5%를 챙기는 장사를 할 수 있으니 “로또 취업”.
페이스북=페이크북? 가짜 광고도 많아
페이스북에 가짜 명품 광고가 늘어나는 추세. 2000달러짜리 루이비통 가방을 239달러에 판다는 광고도 있고. 미국에서는 ‘가짜(fake)’가 많다는 의미에서 “페이스북은 페이크북”이란 말까지 등장.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건 인간의 숙명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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