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故김자옥, 아름다운 마지막 미소

입력 2014-11-16 18:22
<!--StartFragment--> [연예팀] 배우 김자옥이 폐암으로 사망했다.11월16일 오전 김자옥이 폐암으로 인해 향년 63세로 별세한 가운데 서울 반포동 서울강남성모병원에 빈소가 마련됐다.故김자옥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해왔지만 지난 14일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치료 중 사망했다. 한편 김자옥은 1970년 MBC 공채 2기 탤런트 출신으로 ‘보통여자’ ‘O양의 아파트’ ‘영아의 고백’ 등의 작품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파크다. (사진제공: 사진공동취재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슈퍼모델 출신 이진영 사법시험 합격…고시촌 생활 10년만의 ‘쾌거’ ▶ [TV는 리뷰를 싣고] ‘미생’ 신입사원 첫 미션…‘상사 마음 움직여라’ ▶ [w타임머신] 전진-현빈-비, 하루가 1년 같았던 11월14일의 ★▶ ‘왕의 얼굴’ 표절 논란 딛고, 수목극 최강자에 오를까(종합) ▶ [w기자까톡] 남자들의 아찔한 궁합 ‘덕수리5형제’ ‘왕의 얼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