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동준이 제작과 주연을 맡았던 영화 ‘클레멘타인’이 10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2004년 개봉한 ‘클레멘타인’은 딸을 지키려는 파이터 아빠의 애끓는 부정을 소재로 한 영화. 10년 만에 후속작 ‘클레멘타인2 킥 오브 티어(kick of tear)’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클레멘타인’에 대한 관심은 올 7월 이동준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흥행 참패 비화를 들려주면서 증폭된 것. 당시 이동준은 “배우 스티븐 시걸이 출연에 응하면서 전재산 52억을 투자해 영화를 만들었지만 6만7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쳐 쓴 맛을 봐야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이에 실패를 딛고 이동준은 다시 도전한다. 예고편에서는 화려한 액션이 그려진다. 마지막 무언가 폭발하는 현장을 뒤로하고 유유히 걸어오는 이동준과 이상인의 모습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인다.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스티븐시걸이 또 나오나”, “예고만 봐도 흥미진진하다”, “이동준이 재기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클레멘타인2 예고편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미생’ 박해준, 천관웅 대리로 영업3팀에 합류 ‘출연은 언제부터?’ ▶ [w타임머신] 이준-이특-브래드 피트, 11월13일 의외의 ★ ▶ 나비 첫눈예보 공개, 가슴 수술 발언 뒤늦게 화제…“몸은 안했다” ▶ [W이슈리포트] ‘전현무 이지애’ ‘류승룡’ 크고 작은 해명의 연속 ▶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터질 듯한 ‘볼륨감’…나란히 놓고 보니 ‘입이 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