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스, 자작곡 '바보' 내용이…"여친은 좋겠네!"

입력 2014-11-14 16:06

힙합가수 마부스가 부른 '바보'가 공개 돼 화제다.

14일 정오 공개 된 마부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기최면(Self-Hypnosis,)'의 타이틀곡인 '바보'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앞서 마부스는 "'바보'는 실제 여자 친구를 위한 곡이다"고 밝혀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나으며 실제 여자 친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기도 했다.

마부스의 첫번째 미니앨범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부스 특유의 보이스가 매력적이다", "마부스 청혼송 공개~여친은 좋겠다ㅜㅜ", "도대체 몇 년 만에 솔로 데뷔한 거야~! 진심 축하합니다!","마부스 바보 프로포즈곡인 듯~~","마부스도 일렉트로보이즈 둘다 대박 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바보(Feat. 별들의전쟁)'는 감미로운 피아노 라인과 간소한 드럼소리에 평상시 무뚝뚝한 성격의 마부스를 늘 곁에서 지켜봐준 고마운 연인에게 평상시 말하지 못했던 솔직한 마음과 앞으로 아낌없는 사랑을 주겠다고 약속하는 내용의 곡이다.

한편 마부스는 자신의 SNS을 통해 "첫 솔로앨범에 응원해주신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늘 좋은 곡들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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