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열애 3년만 … 이유가 뭐길래?

입력 2014-11-13 22:56

이희준 노수산나

이희준과 노수산나이 3년간의 교제 끝에 결별했다.

1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희준이 노수산나와 올해 초 결별하고 연기자 선후배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결별 이유나 과정은 정확하게 아는 바가 없다. 배우의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결별했다는 사실만 최근 전달 받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다 2011년 연인 사이로 발전, 연인으로 지내왔으며 지난 2011년 초 교제를 시작한 지 약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이희준은 지난 11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출연했으며 노수산나는 연극 '월남스키부대' 주인공으로 무대에 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희준 노수산나, 잘 어울렸는데", "이희준 노수산나, 좋은 인연 만나길", "이희준 노수산나,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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