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주영
효린 주영 콜라보 소식이 화제다.
1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에 "씨스타의 리더 효린의 콜라보레이션 파트너. 바로 스타쉽의 새로운 비밀병기 주영입니다. 스타쉽엑스의 새로운 프로젝트 효린×주영 11월20일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컴백 화보 속에는 두 사람은 야릇한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나쁜 남녀' 콘셉트로 차갑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영은 가수 린, 김진표 등의 앨범 피처링과 유튜브 라이브 영상 등을 통해 알려진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며 최근에는 Mnet '싱어게임'에서 로맨틱한 러브송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주영이 감각적인 그루브감과 무르익은 감수성으로 주목받았다면, 이번 스타쉽X의 첫 콜라보를 통해 숨겨둔 섹시함을 드러낼 전망이다"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효린과 주영은 오는 11월 20일에 컴백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 주영, 뭔가 도발적인데", "효린 주영, 한번 들어봐야겠네", "효린 주영, 점점 예뻐지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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