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 제작사 “김강우, 위세척할 정도 아냐…촬영장 복귀할 것”

입력 2014-11-13 19:55
[최송희 기자] 영화 ‘간신’ 제작사 측이 김강우의 휘발유 사고에 대해 해명했다.11월13일 영화사 수필름 민진수 대표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전화로 “응급실에 간 것은 맞지만 위세척은 하지 않았다”며 “바로 촬영장에 복귀할 정도로 경미한 사고”였다고 밝혔다.이어 “소품을 이용하다가 휘발유를 접하게 되었고, 때문에 촬영장 근처에 있는 병원에 가게 된 것이다. 위세척을 할 만큼 큰 일이 아니었다. 수액을 맞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한 매체는 김강우가 촬영 도중 휘발유를 마셔, 응급실에 실려 왔으며 위세척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에 김강우 소속사 씨제스 측은 “유감이며, 배우의 안정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김강우는 영화 ‘간신’(가제) 촬영 중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택시’ 문정희 남편 “아내 과거 알고 있다” ▶ [TV는 리뷰를 싣고]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6단계의 법칙 ▶ ‘미생’ 박해준, 천관웅 대리로 영업3팀에 합류 ‘출연은 언제부터?’ ▶ [w타임머신] 강동원-조혜련-러블리즈, 11월12일 ★의 자세 ▶ ‘더 지니어스’ 장동민, 배신감에 “내 안에 숨어 있던 악마를 깨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