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결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춤바람으로 클럽처럼 들뜬 민속촌 현장이 공개됐다.11월15일 KBS2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이하 ‘어송포유 시즌3’)에서는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무아지경 댄스 퍼레이드를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녹화 당시 슈퍼주니어는 장르불문 랜덤으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민속춤, 귀요미춤, 섹시춤 등 다양한 댄스 신공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특히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흘러나온 클럽음악에 한껏 흥이 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촬영장소가 민속촌임을 잠시 잊은 듯 음악에 취한 채 무아지경으로 몸을 흔드는 모습을 보이며 폭풍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배틀이라도 벌이는 듯 신동의 쩍벌 춤, 희철의 깡통로봇 춤, 은혁의 때밀이 춤 등 엽기적인 댄스까지 마다하지 않고 혼신을 다하는 댄스 열정을 펼쳐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한편 민속촌을 클럽으로 바꿔버릴 듯 들썩이는 슈퍼주니어의 춤바람 현장은 11월16일 오전 12시25분 KBS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K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택시’ 문정희 남편 “아내 과거 알고 있다” ▶ [TV는 리뷰를 싣고]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6단계의 법칙 ▶ ‘미생’ 박해준, 천관웅 대리로 영업3팀에 합류 ‘출연은 언제부터?’ ▶ [w타임머신] 강동원-조혜련-러블리즈, 11월12일 ★의 자세 ▶ ‘더 지니어스’ 장동민, 배신감에 “내 안에 숨어 있던 악마를 깨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