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결 인턴기자] 배우 유지태의 기자증이 공개됐다.11월13일 유지태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KBS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에서 사용되는 유지태 사원증을 공개했다. 극 중에서 기자로 등장하는 만큼 기자의 사원증은 어떻게 생겼는지, 유지태의 어떤 사진이 담겨있을지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원증 속 유지태는 깔끔한 수트를 입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작은 사진과 ABS 방송국 명, 김문호 기자 라는 글귀가 어우러져 드라마 소품이 아닌 실제 사원증을 연상케하며 드라마 ‘힐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킨다.‘힐러’는 ‘모래시계’ 송지나 작가가 그리는 ‘모래시계’ 자녀 세대의 이야기로 한국형 감성 블록버스터를 표방한다. 극중 유지태는 현재와 과거를 잇는 인물로 상위 1%의 스타기자 김문호 역할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12월8일 첫 방송. (사진제공: 나무엑터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택시’ 문정희 남편 “아내 과거 알고 있다” ▶ [TV는 리뷰를 싣고]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6단계의 법칙 ▶ ‘미생’ 박해준, 천관웅 대리로 영업3팀에 합류 ‘출연은 언제부터?’ ▶ [w타임머신] 강동원-조혜련-러블리즈, 11월12일 ★의 자세 ▶ ‘더 지니어스’ 장동민, 배신감에 “내 안에 숨어 있던 악마를 깨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