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은 지난 1일 시작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침구와 커튼을 협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드라마를 통해 20~30대의 신혼 부부와 싱글 등 젊은 고객층에게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 젊은 고객을 겨냥해 내놓은 호텔 베딩 스타일의 'M.하우스' 라인을 극 등장인물 개성에 맞게 각각의 침실에 구성했다.
박홍근홈패션 측은 "극중 주인공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을 제안, 토탈 리빙 브랜드의 면모를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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