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지각 위기 수능 수험생 '호송작전'

입력 2014-11-13 09:09
수정 2014-11-13 09:13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오전 전국 시험장 곳곳에선 예년과 같이 경찰 순찰차의 도움을 받아 시험장으로 급히 들어오는 지각생이 속출했다. 시험장을 착각해 얼굴이 사색이 된 채 발길을 돌린 수험생도 있었다.

오전 7시40분께 서울 관악구 삼성고 정문 앞에는 수험생을 태운 경찰 오토바이가 등장했다.

오토바이에서 내린 장모 군은 "지하철을 타고 서울대입구?%A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