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정희 남편, 우월한 스펙 화제…누군가 봤더니 '깜짝'

입력 2014-11-12 13:24

택시 문정희 남편

배우 문정희의 남편이 우월한 스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는 믿고 보는 흥행퀸 특집으로 배우 문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문정희는 "내가 살사댄스를 배우던 중에 지인이 '내가 아는 사람도 살사에 관심 있는데'라며 소개팅을 시켜줬다"고 남편을 만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이어 문정희는 "남편은 국내 대기업에 다니고, 키는 186cm 정도 된다"고 고백했다.

문정희는 "매일 아침 남편을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한다. 그 시간은 꼭 함께한다. 내가 지킬 수 있는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문정희 남편 스펙 대단하네", "택시 문정희 남편 부럽다", "택시 문정희, 남편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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