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여름철 가전제품의 신제품 기획·개발 시기에 맞춰 최근 1년간 접수된 소비자불만을 분석해 가전업계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요자 맞춤형 정보 제공은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 활성화의 일환이다. 여행업계와 공공부문(게임서비스)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소비자원은 "이번 가전업계 맞춤형 정보는 에어컨·제습기의 품질, 사후 서비스 등과 관련한 소비자 불만 내용과 가전업계가 제품 개발 시 참고할 수 있는 개선사항 등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