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여배우에게 가장 중요한 건 쾌변"

입력 2014-11-12 00:22

배우 문정희가 39살의 나이에도 깨끗하고 맑은 피부 비법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 출연한 문정희는 "피부가 좋아진 비결이 있다"며 "아침엔 쾌변을 해야한다"고 서슴없이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정희는 "대학시절 위에 구멍이 난 적이 있다"며 "연극을 하며 식사시간이 불규칙해지다보니 그랬다"고 엉망이 됐던 당시의 피부를 설명했다.

이어 문정희는 "일상생활이 무너져서 체질개선을 시작했다"며 "쾌변을 위해 짜고 매운 것들을 없애고 몸에 좋은 것들만 먹기 시작했다. 여배우에게는 쾌변이 가장 중요하다" 거듭 강조했다.

문정희는 쾌변을 위해 먹는 음식으로 키노아, 차조, 블랙초코베리(아로니아), 수삼, 요거트, 렌틸콩 등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며 여배우들의 '동참'을 유도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이 나가자 시청자들은 "문정희, 거침없네", "문정희 씨, 저도 공감해요", "역시 쾌변이 꿀피부의 비법이었나요 문정희 씨"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