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12월 4일 전역, 연예계 '유승호 잡기'에 혈연 … 언제 복귀하나?

입력 2014-11-11 22:52

유승호 12월 4일 전역

배우 유승호가 12월 초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다음달 4일 강원도 화천에 있는 이기자 부대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고 있는 유승호는 전역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유승호의 전역과 관련하여 드라마와 영화등 관련 업계에서는 다각도로 '유승호 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미 수개월 전부터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들은 소속사와 연락을 하며 자신들의 작품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유승호는 영화로 먼저 복귀할 가능성이 높지만, 드라마 시나리오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유승호는 입대 전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로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성공적인 성인 배우 신고식을 치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호 12월 4일 전역, 벌써 전역하네", "유승호 12월 4일 전역, 빨리 했으면 좋겠다", "유승호 12월 4일 전역, 이젠 예비군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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