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방송사 티브로드가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에 착수했다. 유가증권 상장 작업 본격 행보에 돌입했다.
티브로드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티브로드는 11일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로부터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프레젠테이션(PT)을 받았다.
사모펀드인 IMM PE(프라이빗 에쿼티)는 지난 2월 티브로드 2대 주주로 들어오면서 2016년까지 유가증권 시장에 티브로드를 상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IMM PE는 총 2000억 원을 투자해 티브로드홀딩스 지분 20.96%를 확보, 2대 주주가 됐다. 최대 주주는 태광산업으로 지분율은 53.02%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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