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티저, 몽환적 분위기에 전신 타투…'성공할 수 있을까?'

입력 2014-11-11 17:57

니콜 티저

가수 니콜의 첫 솔로 앨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1일 정오 니콜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니콜의 첫 번째 미니앨범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공개됐던 두 장의 티저 이미지컷에서 팔, 다리 등에 마치 암호처럼 새겨져 있던 문신들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니콜은 이번 티저 영상에서 전신을 타투로 휘감고 몽환적이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배경 음악으로는 니콜의 첫 솔로 앨범의 인트로가 쓰였다.

니콜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이번 1차 티저는 본 뮤직비디오 내용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성 티저다. 14일에 공개될 2차 뮤비 티저 영상에서는 또 다른 니콜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니콜은 오는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동시에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서며 이번 앨범에는 카라로 활동 당시 히트곡 '미스터', '루팡', '점핑' 등을 만든 작곡팀 스윗튠과 또 한 번 의기투합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니콜 티저,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다", "니콜 티저, 잘 됐으면 좋겠다", "니콜 티저, 빨리 공개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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