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11일 전문가를 위한 제품군인 '익스트림 알파인(Extreme Alpine)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익스트림 알파인 라인 제품은 '베이스캠프에서 정상까지(From BC To Summit)'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약 2년간의 필드테스트를 거쳤다. 블랙야크 익스트림팀 소속의 산악인 김미곤 대장과 대원들이 착용하고 작년 6월 히말라야 가셔브룸을 시작으로 올해 5월 칸첸중가, 8월 브로드피크 등정까지 거쳐 제품력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대표 제품은 고산등반가들을 위한 원피스형 B5XM21재킷이다. 퍼텍스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해 보온성과 경량화를 강화했고 폴란드산 구스 다운을 채택했다. 가격은 150만원.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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