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구 기자 ] 오는 13일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후엔 각 입시기관이 주최하는 입시설명회가 열린다.
일정은 대부분 수능 직후 주말인 15~16일에 몰려있다.
하늘교육이 1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설명회를 개최하며 스타트를 끊는다. 하늘교육은 이날 오후 3시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도 설명회를 갖는다. 같은 날 오후 2시엔 메가스터디가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2015 대입 최종 지원전략 설명회’를 연다.
16일 오후 2시엔 유웨이중앙교육(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대성학원(이화여대 대강당) 이투스청솔(진선여고 회당기념관)이 동시에 설명회를 연다. 이어 17일 오후 2시엔 메가스터디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또 한 차례 설명회를 개최한다.
각 설명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정시모집 주요 변경사항 △대입 지원전략 등 올해 입시 판도 분석과 수험생 유의사항 등이 소개된다.
설명회 참가자들에게는 자료집과 배치 참고표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세부 내용은 각 기관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