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주가 안정을 위해 현대차와 기아차가 대규모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하면서 강세다.
11일 오전 10시34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7500원(4.50%) 급등한 1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도 3.49%의 오름세다.
현대차는 이날 4490억68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장내에서 취득키로 했다고 밝혔다. 취득 예정주식수는 보통주 220만2764주, 우선주 65만2019주다. 취득 예상기간은 오는 12일부터 내년 2월11일까지다.
기아차도 2209억22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장내에서 취득키로 했다. 취득 예정주식수는 보통주 405만3633주고, 취득 예상기간은 현대차와 같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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