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학창시절, 과학 영재교육 받으며"… 깜짝고백

입력 2014-11-11 07:56

임시완

가수 겸 연기자 임시완의 학창시절이 공개됐다.

10일 tvN ‘명단공개2014’에는 상위 1% 성적으로 명문대에 입학한 스타의 명단을 공개했다.

최근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 역으로 빽도 없고 스펙도 없는 낙하산 장그래 역할을 맡아 열연중인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은 4위에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부산 출신의 임시완은 학진초, 엄궁중, 구덕고를 졸업하고 2007년 부산대 기계공학과에 진학했다.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활동을 시작하며 부산대를 중퇴하고 가요계를 넘어 배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영역을 보여주고 있는 임시완은 현재 우송정봉대 실용음악과를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완은 부산지역에서 명문학교로 알려준 중-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학창시절 당시 ‘수’가 가득한 성적표와 3년 개근상은 물론이고 우등상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시완은 과거 방송에서 “과학 영재반을 따로 모집했다. 매주 모여 과학 영재교육을 받은 적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방송에 출연한 임시완의 고등학교 1학년 담임 교사는 “공부도 잘하고 영리했다. 교유 관계도 좋았다”며 임시완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시완 완전 모범생이었네", "임시완, 어디서나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 "임시완 학창시절 궁금했었는데", "임시완 예전에도 똘망똘망"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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