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선수 이둘희
로드FC 선수 이둘희가 경기 도중 낭심을 맞고 쓰러지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9일 서울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9’대회에서 이둘희는 후쿠다 리키와 미들급 경기를 메인이벤트로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둘희의 복부를 노리고 찬 후쿠다의 프론트킥이 급소에 맞게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이둘희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경기는 10분간 중단됐다.
이둘희는 간신히 일어나 경기를 재개했지만 후쿠다의 프론트킥이 또 한 번 이둘희의 급소를 가격했다. 바닥에 쓰러진 이둘희는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할 수 없었고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둘희가 쓰러지자 낭심을 가격한 후쿠다 선수는 고의성이 없었다며 관중들에게 목인사를 하고 사과의 제스처를 취했다.
이날 이둘희와 후쿠다의 경기는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효처리됐다.
경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드FC 선수 이둘희 상태 어떻지?", "로드FC 선수 이둘희 선수, 경기 또 해야겠네", "로드FC 선수 이둘희, 상대선수 매너가 없네", "로드FC 선수 이둘희 걱정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