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구 기자 ] 교육기업 메가스터디는 오는 13일 대학 수학능력시험 실시 직후 15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2015 대입 최종 지원전략 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메가스터디는 15일엔 고려대 화정체육관(강북)에서, 17일엔 잠실 실내체육관(강남)에서 각각 오후 2시부터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1부 ‘2015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과 배치표 활용법’(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과 2부 ‘2015 정시, 합격을 위한 최종 지원전략 가이드’(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이사)로 나눠 진행된다.
전체 입시 판도 전망과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정시 지원전략 등이 제시된다. 또한 수능 성적 발표 전 수험생들이 실천해야 할 사항 등 합격을 위한 대입 준비전략과 유의사항을 총체적으로 짚어준다.
메가스터디는 “수능이 끝나고 나서 본격적 대입 전쟁이 시작된다” 며 “수험생들은 과학적 지원전략 수립에 힘을 쏟아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입시 정책의 변화로 예년과 다른 입시 판도가 예상돼 그 어느 때보다 입시 전략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메가스터디는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자료집과 정시지원 배치표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 전날까지 메가스터디 사이트(www.megastudy.net)를 통해 신청한 뒤 핸드폰으로 받은 단문 메시지나 예약확인증 출력본을 행사 당일 진행요원에게 보여주면 참석 가능하다. 세부 내용은 전화(1599-1010)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하이스탁론 1599 - 0313] 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닷컴 캡스탁론 1644 - 1896]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능! 최고 3억원까지 가능!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