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가 웹보드게임의 서비스 중단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9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4200원(6.37%) 내린 7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7포커', '로우바둑이', '고스톱' 등 10종의 웹보드게임에 대해 게임물 등급분류 취소예정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웹보드게임에 대한 등급 취소 결정이 최종 확정되면 법원의 최종적인 판결 이전까지 효력을 정지하는 가처분신청을 제기할 것"이라며 "갑작스러운 서비스 중단 사태 발생 가능성은 적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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