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반값 분유' 이어 '반값 기저귀' 출시

입력 2014-11-10 06:24
이마트가 '반값 분유'에 이어 '반값 기저귀'를 출시한다.

이마트는 '육아 비용 줄이기 프로젝트 2탄'으로 유한킴벌리와 함께 '이마트 크린베베 기저귀'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마트 크린베베 기저귀'는 중형(140개입)과 대형(120개입) 두 종류로 판매된다. 가격은 동급 프리미엄 제품보다 약 40% 저렴한 2만9900원.

이마트 관계자는 "하루에 10장씩 동급 프리미엄 상품을 사용하던 가정에서 '이마트 크린베베'로 바꿔 사용하면 최대 연간 64만800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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