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아내 조명진, 빼어난 미모로 화제…알고보니 연기자?

입력 2014-11-08 15:16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극적인 결승 홈런을 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 선수의 부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한이 선수의 부인 조명진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 졸업 후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방송에 데뷔했다.

박한이 선수의 부인 조명진은 송일국 주연의 드라마 '주몽'에서 유화부인(오연수 분)을 보좌하는 무덕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조명진은 '선덕여왕'에서는 신녀 설매 역을 맡기도 했다.

박한이와 조명진은 지난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열애 끝에 2009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박한이 선수의 부인 조명진은 7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과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한이 선수의 부인 조명진은 박한이 선수가 홈런을 터트리는 순간, 자리에서 일어나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 장면이 중계방송에 나가면서 조명진의 빼어난 미모 역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박한이 아내 조명진의 응원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박한이 조명진 잘어울린다" "박한이 아내 조명진 진짜 이쁘네" "박한이 아내 조명진 대박 미모" "박한이 아내 조명진 이쁘다했더니 역시" "박한이 아내 조명진 탤런트였네" "박한이 아내 조명진 지금은 연기 안하시나" "박한이 아내 조명진 너무 이쁘다" "박한이 아내 조명진 남편 내조 잘할듯" "박한이 아내 조명진 응원도 열심히 하시네" "박한이 아내 조명진 홈런쳐서 정말 좋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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