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5 FGT 성황리 끝나, 완성도에 호평!

입력 2014-11-07 17:01
수정 2014-11-07 17:51
<p>웹게임 명가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오늘(7일),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대항해시대 5'가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p> <p>이번 FGT는 11월1일부터 5일까지 5일 동안 국내서비스 버전에 대해 게임전문가 집단 100여명과 함께 게임성과 안정성 등을 집중 점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다양한 데이터 수집과 의견 확보를 위해 '대항해시대' 시리즈를 경험한 그룹 외 처음 플레이 하는 그룹을 포함했다.</p> <p>결과도 긍정적으로 나타나 안정성과 게임성에 호평이 이어졌으며 특히, 현지화 완성도는 90% 넘는 참가자들에게 만족한다는 평가를 받아냈다.</p> <p>'대항해시대' 시리즈에 정통한 한 참가자는 'FGT 버전부터 현지화의 완성도가 높다. 이질감 없이 깔끔했다. 무엇보다 시리즈 전통의 여러 시스템을 즐길 수 있어 추억에 빠질 수 있던 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 역시 '웹인 만큼 전작보다 가벼운 느낌은 들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처럼 특유의 퀄리티와 몰입도는 최고'라고 평가했다.</p> <p>'대항해시대'를 첫 경험한 참가자의 반응은 더욱 뜨거워 '무언가 복잡할 것 같은 첫 느낌과 달리 조작도 간편하고 시스템의 깊이가 남다르다', '세팅부터 탐험까지 왜 명작인지를 실감한 시간' 등 더 큰 호평을 쏟아냈다.</p> <p>간드로메다 강희웅 본부장은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맛을 위해 원작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현지화에 집중했고, 결과물 역시 긍정적이라 기쁘다'며, '이번 FGT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는 최대한 활용할 것이며, CBT까지 최상의 플레이 환경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p> <p>'대항해시대 5'는 수많은 게이머들이 인생 최고의 게임으로 꼽고 있는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최신작이며, 15년 만에 출시된 정식 후속작이다. 국내는 간드로메다를 통해 11월 내 서비스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4를 통해 국내서비스 버전을 소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될 예정이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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