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과 스포츠를 누비며 전방위 활약중인 전 여자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MBC '라디오 스타'에서 입담을 뽐냈다.
이에 올해 맥심 9월호에서 공개된 고혹적이고 성숙한 분위기의 섹시 화보도 화제다.
신수지는 맥심 9월호와 함께 서울 역삼동의 한 클럽에서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콘셉트로 범접할 수 없는 고혹적인 아우라와 카리스마가 담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수지는 자신의 완벽한 몸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부위로 '엉덩이'를 꼽으며 "이게 그냥 나오는 엉덩이가 아니다. 다 근육이다"라고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성숙한 콘셉트의 촬영을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손)연재가 연기할 때 귀엽고 앙증맞은 분위기로 승부했다면, 나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주로 펼쳤다. 그게 몸에 밴 것 같다"며 전-현직 체조요정의 각자 다른 매력을 비교했다.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여자체조 선수였던 신수지는 볼링 프로 테스트에 최근 합격, 제2의 스포츠 선수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그녀는 앞서 '날아라 슛돌이', '출발! 드림팀',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도 끼를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신수지 화보, 명불허전이네" "신수지, 원조 체조 여신...아름답다" "신수지 화보, 대문자 S라인이란 게 바로 저거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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