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빅매치’ 보아가 유쾌한 촬영 후기를 전했다. 11월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영화 ‘빅매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이정재, 신하균, 손호준, 보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보아는 영화 촬영 액션신에 대한 질문에 “액션은 별로 없었지만 운전신은 많았다”며 “액션신 몇몇 장면에서는 신체적인 단점으로 많이 짧아보이더라”며 호쾌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아는 검정색 원피스와 자켓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며 킬힐을 신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빅매치’ 보아의 유쾌한 촬영후기에 네티즌들은 “‘빅매치’ 보아, 호감녀” “‘빅매치’ 보아, 항상 열심히인 듯” “‘빅매치’ 보아, 이제 연기도 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황혜영 뇌종양 투병, 김경록 “내가 옆에 없으면 안될 것 같았다” ▶ 대한민국 ‘미생’들이 만든 오피스 신드롬 (종합) ▶ 데이브, MC몽 옹호글에 비난 이어지자 “한국 다 안다고 착각” ▶ [TV는 리뷰를 싣고] ‘미스터 백’ 신하균-장나라,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 송재림, 김소은에 방송인지 사심인지 헷갈리는 스킨십…“츄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