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카투사 지원에 버벌진트 응원…무슨 일?

입력 2014-11-07 02:22

스윙스가 카투사에 지원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가수 버벌진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스윙스의 카투사 합격을 기원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스윙스는 과거 정신질환으로 군 면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카투사에 지원해 군 입대를 앞두고 있음을 알렸다.

앞서 스윙스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일반 전형으로 성균관대를 간 게 아니다. 외국에서 살다 온 덕분에 토익 점수 970점을 받아 영어 특기생으로 입학했다”고 밝힌 바 있다.

카투사 지원 자격은 토익 780점, 텝스 690점으로 신체등위 1급에서 3급 현역병입영대상자다. 카투사 합격자는 6일 오후 5시 발표됐으나 스윙스의 합격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스윙스 카투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스윙스, 카투사 지원결과 어떻게 됐을까?” “스윙스, 카투사 지원했구나” “스윙스 카투사 합격여부 궁금하다” “스윙스 카투사 합격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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