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 크리스토퍼 놀란의 스크린 점령? 예매율 47.9%

입력 2014-11-06 22:40
[연예팀] 영화 ‘인터스텔라’가 흥행조짐을 보이고 있다. 11월6일 국내에서도 영화 ‘메멘토’ ‘인셉션’ ‘다크나이트’로 유명한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 ‘인터스텔라’가 개봉했다. ‘인터스텔라’는 개봉과 동시에 47.92%라는 높은 예매율을 자랑하며 극장가를 점령했다. ‘인터스텔라’에는 영화 ‘웨딩 플래너’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국내팬들에게도 친숙한 배우 매튜 맥커너히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레미제라블’에 출연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영화 ‘인터스텔라’는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에서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며 인류를 구해야하는 임무가 주워진 이들이 희망을 찾아 우주로 떠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인터스텔라’에 네티즌들은 “인터스텔라, 아 보러가야지” “인터스텔라, 반응 극과 극인 듯” “인터스텔라, 놀란이니 믿고 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인터스텔라’ 스틸컷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황혜영 뇌종양 투병, 김경록 “내가 옆에 없으면 안될 것 같았다” ▶ 대한민국 ‘미생’들이 만든 오피스 신드롬 (종합) ▶ 데이브, MC몽 옹호글에 비난 이어지자 “한국 다 안다고 착각” ▶ [TV는 리뷰를 싣고] ‘미스터 백’ 신하균-장나라,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 송재림, 김소은에 방송인지 사심인지 헷갈리는 스킨십…“츄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