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래퍼 스윙스 카투사 지원이 화제다. 11월5일 래퍼 버벌진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말년휴가 끝나고 클리어링 하던 시절의 날씨다. Swings의 카투사 합격을 기원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 같은 사실을 통해 스윙스가 카투사에 지원한 것이 알려졌다. 카투사(KATUSA: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 합격자는 이달 6일 오후 5시에 발표됐다. 합격여부는 병무청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카투사 지원자격은 토익 780점, 텝스 690점 이상이며 신체등위 1급부터 3급 사이의 현역병 입영대상자이다. 카투사에 선발되면 한미연합 관련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카투사는 입영희망월별, 어학점수대별 지원자분포비율을 적용해 전산으로 무작위 추첨해 선발한다. 합격자들은 지원 시 작성한 입영희망월(2015년 1월부터 12월 사이)에 입영해야 한다. 한편 스윙스는 영어 특기자로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한 바 있으며 과거 정신질환으로 군면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황혜영 뇌종양 투병, 김경록 “내가 옆에 없으면 안될 것 같았다” ▶ 대한민국 ‘미생’들이 만든 오피스 신드롬 (종합) ▶ 데이브, MC몽 옹호글에 비난 이어지자 “한국 다 안다고 착각” ▶ [TV는 리뷰를 싣고] ‘미스터 백’ 신하균-장나라,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 송재림, 김소은에 방송인지 사심인지 헷갈리는 스킨십…“츄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