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제이지와 닮은꼴 인증 “다 밝혀지네 미안해요”…무슨 관계?

입력 2014-11-05 16:32
[신한결 인턴기자] 가수 윤종신이 비욘세의 남편이자 힙합가수 제이지와 닮은꼴을 자처했다.11월3일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 밝혀지네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윤종신과 제이지는 미묘하게 비슷한 느낌이 난다. 특히 이들 둘은 하관이 상당히 흡사해 옆모습의 분위기가 얼핏 보면 누가 누구인지 모를 정도다.이 사진은 윤종신의 팬이 “제이지 윤종신설.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라며 직접 제보한 사진으로서 들켰다고 대응한 윤종신의 재치가 돋보였다.한편 윤종신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JTBC ‘속사정 쌀롱’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Mnet ‘슈퍼스타K6’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제공: 미스틱89)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MC몽 ‘멸공의 횃불’ 논란, 진중권 “연예인들 재능 귀하게 여겨야” ▶ [인터뷰] ‘나의 독재자’ 설경구, 아버지 우리 아버지 ▶ 데이브, MC몽 옹호글 “키보드 워리어들” 논란에…결국 “죄송해요” ▶ [인터뷰] 윤계상 “지난 10년, 숨 넘어 가는 줄…즐기는 게 중요” ▶ 故 신해철 ‘속사정쌀롱’ 속 마지막 모습 “취업 못한 청년들…”